|
아역스타 왕석현(7)의 아버지가 자신의 동의 없이 계약을 맺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왕석현의 아버지 왕모씨는 지난 24일 왕석현 소속사 다즐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화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왕석현의 아버지는 소장을 통해 "왕석현의 엄마 구 모씨가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다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합의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26일 오전 다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1월에 계약을 했을 때 아버지와도 인사를 나눴고 당시에도 별 말씀이 없었다"며 "부모 중 아무나 한 명이 왕석현의 법적대리인으로 계약 맺을 수 있는데 어머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을 두고 왕석현이 할리우드 영화 '나홀로 집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맥컬리 컬킨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성공 이후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부모간의 불화로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다.
왕석현 역시 2008년 800만명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KBS '천하무적 토요일-삼촌이 생겼어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영화 '현의 노래'를 촬영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