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NBA 시카고 불스,'스코티 피펜 동상 세우겠다'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등에서 뛴 바 있던 스코티 피펜이(45) 지난 17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데 이어 자신의 동상도 세워질 예정이어서 겹경사를 누릴 전망이다.

시카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0-2011시즌 후반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 피펜의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마이클 조던과(47) 함께 팀에 6번의 우승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이 같은 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7-1988시즌 시카고에서 데뷔한 피펜은 조던이 은퇴한 이후 시카고를 떠나 휴스턴 로케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등을 전전했지만 2003-2004시즌 시카고로 복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친정팀에서 장식했다.

피펜은 NBA 통산 17시즌을 치르며 1178경기에 출전해서 평균 16.1득점, 6.4리바운드, 5.2어시스트, 2스틸 0.8블록으로 다재 다능한 활약을 펼쳤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미국대표로 뽑혀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한편, 시카고는 지난 1999년 1월 유나이티드 센터 정문에 조던의 동상을 건립한 바 있다.

사진=NBA.COM(시카고 불스 홈페이지 캡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