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극-유덕화의 만남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스펙터클 스틸

김영주 기자
이미지

서극 감독, 유덕화 주연의 미스터리 추리활극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인걸)(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이 그 동안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조금씩 보여졌던 그 스케일과 화려함을 단번에 증명하는 ‘스펙터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화 <적인걸>의 스펙터클 스틸은 단 몇 장만으로도 작품의 웅장한 사이즈와 화려한 미장센을 확실히 보여준다.

서극 감독과 미술감독인 제임스 추를 비롯한 영화 <적인걸>의 제작진은 외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적으로 정점에 올랐던 당나라 시대를 다루며 황궁, 거리, 도시 등의 표현에 있어 규모 면에서나 미술적인 면에 심혈을 기울였다.

당나라 시대, 번화했던 국제 항구를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있는 불탑은 작품 속 미스터리의 시작과 끝을 만드는 중요한 소재인 ‘통천부도’이다.

측천무후가 자신의 즉위식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기 위한 야욕으로 제작하기 시작한 이 통천부도는 영화 속 배경이자 촬영 장소인 낙양 지역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불상인 ‘비로자나불’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측천무후 자신을 모델로 하여 만들었다는 설이 있기도 한 이 불탑은 실제로는 17m가 조금 넘지만, 영화의 극적 요소를 살리고 측천무후의 야욕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실제 크기의 6배가 넘는 120m에 육박하는 높이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100톤이 넘는 철이 투입됐다고 알려졌다.

스케일은 기본, 화려하고 웅장한 영화 속 장면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펙터클 스틸’을 공개한 미스터리 추리활극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으로,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 <적벽대전>시리즈에 이어 중국 영화의 부활을 알릴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