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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 영화배우 고(故) 장진영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포털에서 활동 중인 공식 팬클럽 ‘제이로즈(J-ROSE)’에는 "아름다운 당신을 언제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리운 진영씨! 당신은 언제나 우리 옆에 살아있답니다” 등의 추모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또한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9월 1일 우리들의 영원한 배우 장진영의 사망 1주년을 맞아 그녀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팬들이 함께 모여 추모행사를 하고자 합니다”라며 참가신청을 받기도 했다.
1주기를 맞아 각종 추모행사와 더불어 故 장진영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최초 여성영화채널 씨네프(cineF)에서는 영화처럼 살다 간 그녀를 기리고 팬들과 함께 추억하고자 추모 특집으로 영화 '소름'과 '싱글즈'를 특별 편성했다.
9월 1일(수) 저녁 8시에는 2003년 두 번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작이자 故 장진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 1위로 꼽히는 ‘싱글즈’가 방송된다. 영화 개봉 당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밝고 당찬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싱글즈’에 이어서 밤 10시에 방송되는 영화 ‘소름’은 장진영의 길지 않은 연기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영화. 이 영화로 장진영은 생애 첫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택시 운전사인 용현(김명민 분)이 곧 헐릴 낡은 아파트에 이사온 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건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스터리하게 그렸다. 장진영은 매 맞는 아내 ‘선영’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살인을 저지르는 황폐한 여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故장진영 출연작 '싱글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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