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날씨가 선선해졌다. 뒤늦은 여름 휴가를 떠났던 사람들도 이제는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올 때다. 하지만 여름이 간다 해도 ‘휴가 후유증’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어른들에 비해 신체저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피로감과 수면장애는 물론, 고열과 두통, 피부트러블, 눈병, 소화장애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을 얻는 경우가 많다.
유아교육전문 대표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자사의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홈페이지내 ‘맘스리서치’ 코너를 통해 ‘우리 아이를 가장 괴롭히는 휴가 후유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3665명의 온라인 회원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2.6%(1195명)는 ‘피로 및 수면장애’가 휴가철 이후 아이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주범으로 꼽았다. 여러 일정 탓에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지키기 어렵고 특히 낯선 곳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라면 더욱 괴롭다는 것이다.
이어 ‘고열과 두통’이 가장 괴롭다고 응답한 응답자도 23.6%(864명)에 달했다. 아이들이 질병에 걸리기 전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엄마로서는 긴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가 연약한 아이를 둔 엄마들의 경우(19.3%, 706명) ‘두드러기나 아토피 등 피부손상’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한편, 응답자의 12%(441명)는 해열제나 아토피 로션 등 상비약으로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는 두통이나 아토피 증상과는 달리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필요로 하는 ‘눈병 및 귓병’이 괴롭다고 응답했다.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인 탓에 ‘설사, 변비와 같은 소화장애’ (8.7%, 321명) 역시 아이들을 괴롭게 하는 휴가 후유증으로 꼽혔다.
기타 의견(3.8%, 138명)으로는 ‘외상’, ‘유행성 질병들’, ‘불규칙해지는 배변 습관’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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