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정은-이준혁 ‘그대가’ 환상 하모니에 시청자 감동

김영주 기자
이미지

김정은과 이준혁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임현경, 마진원, 연출 김형식/제작 에이스토리) 12회 분에서 전설희(김정은)와 장태현(이준혁)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가득 담은 채 애잔한 듀엣곡 ‘그대가’를 선보였다.

전설희는 오승혜(장영남)의 계략으로 시장상인들에서 등 돌림을 당하게 되고, 이에 상심하던 중 장태현에게 “믹싱이 완성되었으니 연습실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연습실로 향한다.

연습실에서 전설희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장태현의 테마곡인 ‘그대가’를 부르고 있었던 상황. 이를 듣던 장태현이 “이 노래 어떻게 아냐”고 묻자 전설희는 “내가 장태현씨 팬이었는데 왜 이 노래를 모르겠냐”라며 열성 팬이었음을 밝힌다. 이에 장태현이 “내가 봐 줄 테니까 계속 해봐라”며 전설희에게 노래를 불러줄 것을 부탁하게 돼 사랑의 하모니가 완성되게 된다.

무엇보다 ‘그대가’를 부르고 있는 전설희를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장태현의 눈망울과 그 눈을 가만히 응시하며 아름다운 웃음으로 응해주는 전설희의 미소가 서로에 대한 그간의 숨겨왔던 사랑을 절실히 드러나게 했다.

“그대가 나를 모두 가져버린 그대가 이젠 참 어렵네요. 사랑하니까 그댈”이라는 가슴 시린 가사에 어울리는 두 사람의 사랑스런 연기의 김정은, 이준혁의 완벽한 화음에 녹아들며 감동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그대가’를 부르면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만으로 가슴이 너무나 설레고 콩닥였다”며 “‘전장커플’은 음악이 만들어준 최고의 커플이다. 힘든 시간을 지내온 만큼 두 사람이 꼭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준혁의 테마곡인 ‘그대가’ 뿐만 아니라 ‘나는 전설이다’의 타이틀 곡 ‘컴백 마돈나’, 록 버전의 신선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백만송이 장미’가 담긴 ‘나는 전설이다’의 OST 가 8일 전격 발매된다.

그동안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나는 전설이다’ OST가 오프라인에서도 폭풍 같은 인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