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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ㆍ제작 래몽래인]에서 성균관 꽃 선비 유생들 사이, 통제 불능 시대의 반항아 ‘문재신’역으로 열연 중인 유아인이 거칠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 정돈되지 않은 복장, 차갑고 무심한 듯 하지만 진심어린 말투로 첫 등장부터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아인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귀엽고 풋풋했던 이미지와는 180도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새롭고 신선하다’, ‘문재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다’라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극 중 ‘문재신’은 성균관 유생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동방생이 된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를 향해 적개심 가득한 말투와 반항아적 기질을 표출하며 나쁜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여주인공 ‘김윤희(박민영 분)’가 위험에 처할 때면 어디선가 혜성처럼 등장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수호남’의 면모를 발휘, 전국 여심을 흔들며 ‘걸오앓이’를 만들고 있다.

더불어 강인하고 남자다운 ‘문재신’의 이면엔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멈추지 못하는 의외의 순수한 면모도 숨어 있었으니, 이러한 이유로 여성 팬들은 ‘걸오’ 캐릭터에 열광하며 그에 대한 지지를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유아인은 “방황하는 청춘 ‘문재신’의 고독을 차근히 연기로 풀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왔고, ‘재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나와 그를 일체화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해낼 수 있는 부분들을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했다”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칭찬과 응원 뿐 아니라 세세한 지적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문재신’은 내면의 아픔을 거칠고 삐뚤어진 행동으로 표현할 뿐, 실은 아주 외로운 사람”이라 말하며 “툴툴대고 고함을 치는 거친 외면의 모습보다는 ‘재신’이 세상을 등진 채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더 이상 기대할 것 없는 현실에 대한 상처를 극대화시켜 ‘문재신’이란 역할을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극 최초 성균관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 유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아낸 조선시대 판 ‘캠퍼스 청춘 사극’으로 탄탄한 신-구 배우들의 연기 조화로 눈길을 끌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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