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억명품녀 남친, 강코 디자이너와 엇갈린 폭로전…법정싸움 불가피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이미지

‘4억 명품녀’ 김경아 씨와 관련해 주얼리 디자이너 배재형 씨에 이어 김씨의 남친으로 알려진 최모씨까지 합세,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배씨는 글을 통해 “내가 한국가면 재밌게 해줄게요. 좀 씹어도 줄게요. 내가 한국가면 방송출연 하더라도 정말 재밌게 말씀드릴게요. 아마도 그게 내가 마음고생한 선물이겠죠”라며 김씨에 대한 날을 세웠다.

"3~4천만원짜리 목걸이가 어찌 2억으로 둔갑하나요?라고 말문을 연 배씨는 “당신과 남자친구 그리고 그 외 친구 1명까지 당신들의 구차했던 모습을 제대로 씹어 드리죠. 그리고 2억짜리 키티 목걸이 미결제에 대한 고소장은 받으셨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당신이 감당해야하는 것입니다”라며 이들 사이에 금전 거래가 해결 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씨의 남자친구 최모씨는 13일 미니홈피를 통해 "강코 커스텀쥬얼리 회사는 계약금액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견적을 무단으로 올렸다. 불법으로 담보를 잡으며 건달들을 끼고 장사하는 회사다. 소개비 명목으로 회사에서 뒷돈을 챙기는 등 불합리한 금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며 반발했다.

또 “고소장은 잘 받았고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며 “무단계약 파기 및 불합리한 금액에 대한 소송과 폭력조직을 사주해 채권에 대한 협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마지막으로 “감히 인터넷에 맘대로 입을 주절거리면 나도 똑같이 대응해주겠다. 너희가 주장하는 거짓을 가지고 방송을 하면 명예훼손까지 추가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비슷한 시간에 김씨 또한 미니홈피를 통해 "강코야, 너는 이제 검찰이야"라고 글을 시작한 뒤 미결제 부분과 관련해 "돈을 안 줬다니... 계좌내역 캡처해줄까"라며 강코의 주장이 터무니없음을 설명하고 나섰다.

김씨는 지난 7일 방송딘 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 당시 “4억원의 명품을 입고 있다”고 밝히며 수십억원에 이르는 명품을 수장하고 있는 자택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4억 명품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또 무직에 억대의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불법 증여, 탈세 논란에 휩싸여 11일 이현동 국세청장은 직접 국회에 출석 "방송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증여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사해서 처리하겠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