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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곳곳에서 아이와 이웃들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공간들로 채워지고 있다.
우선 관악구 내 동문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칫 갈 곳 없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발걸음을 책상머리로 이끌고 있다.
단순한 도서대여에서 자아발견을 위한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어린이 논술체험 및 갯벌체험, 1박 2일 독서캠프, 그림영상을 통한 동화구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비즈공예, 부채 꾸미기, 천연비누만들기, 역사탐방체험, 어린이 미술교실, 요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한다.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독특한 문고 이름도 눈에 띈다. 천편일률적인 ○○동 새마을문고가 아닌 보물처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뜻의 ‘인헌동 보물섬 문고’, 꿈을 찾아 날아가자는 뜻의 ‘성현동 파랑새문고’, 대추나무로 유명한 ‘조원동 대추나무글방’ 등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 한계를 넘어 도서를 접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청림동 주민센터 앞 버스정류장에는 간이도서관을 마련해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서는 주민과 직원의 자발적인 기증을 받아 100권 이상 비치했다.
관악산 등산로를 따라가면 자연의 향기와 함께 책을 접할 수 있는 ‘관악산 숲속 작은 도서관’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어린이 관련 책자와 환경도서 2,100여권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울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다.
한편 관악구는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계획을 마련해 주민들의 관심도 유발할 뿐 아니라 도서관을 단순한 지식습득 장소에서 교육, 일자리, 만남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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