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스에스, 미스에이랑 헷갈리지 마세요 '우리가 선배'

민보경 기자
이미지

최근 정슬기가 피쳐링한 싱글 타이틀곡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로 각 음악 사이트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2ne1의 독주를 저지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르며 한참 인기몰이 중인 여성힙합듀오 미스에스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후배 걸그룹 미스에이와 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미스에스는 '얼마전 미스에이가 나오면서 각종 포탈사이트에 미스에스를 치면 미스에이의 사진이 나오고 미스에이를 치면 우리의 자료가 나오고, 기자님들도 헷갈리시는지 우리 이름을 미스에이로 쓰시고, 각종 방송, 공연, 행사 관계자들도 우리가 미스에이인지 알고 우리 사무실로 섭외 문의를 해오는 등 혼돈이 있는것 같다.

심지어 일부 미스에이 팬분들께선 우리에게 미스에이의 이름과 혼돈되니 팀 이름을 바꾸는게 어떠냐며 조심스럽게 종용해 오시기까지 했다.

우리는 2007년 '바람피지마'로 데뷔한 이후 3년째 이 이름을 써오고 있었다. 그만큼 팀 이름에 대한 애착이 크다.

최고의 걸그룹이 된 후배들과 비교된다는게 기분좋은 일이긴 하지만 미스에이 때문에 미스에스란 팀 이름이 바뀔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며 '사실 우리도 미스에이가 나올때 팀 이름이 우리와 너무 비슷해 적잖게 놀랐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스에이와 미스에스는 엄연히 전혀 다른 음악적 방향성을 가진 팀들이다'라고 자신들의 의사를 밝혔다.

미스에스의 멤버 태혜영은 '미스에이의 음악을 찾다가 우리의 음악을 듣고 미스에스의 팬이 되었다는 분들이 많아졌다. 개인적으로 나도 미스에이의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

미스에스 팬들도 미스에이의 음악 많이 들어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 훌륭한 후배들 덕에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겨 즐겁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