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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일과 액션으로 무장한 서극 감독의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인걸>)(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초대형 무협대작으로 올 하반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줄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리한 사건 뿐만 아니라 극중 캐릭터 별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로맨스까지 여러 장르들이 내포되어 있어, 올 가을 최고의 오락영화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최근 대한민국 영화계는 소위 ‘쎈’ 영화들이 인기다. 이정범 감독의 <아저씨(원빈 주연)>의 인기에 이어,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이병헌, 최민식 주연)>, 권혁재 감독의 <해결사(설경구 주연)>가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송승헌, 주진모 주연)>, 김상만 감독의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 등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고, 나홍진 감독의 <황해(김윤석, 하정우 주연)>,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등도 그 뒤를 이어 준비 중이다.
이런 영화들 사이에서 로맨스, 드라마와 같은 감성적인 장르의 영화도 라인업 되어있다. 양윤호 감독의 <그랑프리(김태희, 양동근 주연)>, 김현석 감독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민정, 엄태웅 주연)>, 브래드 피드가 제작해서 화제가 된 라이언 머피 감독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줄리아 로버츠 주연)>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신근호 감독의 <불량남녀(임창정, 엄지원 주연)>, 장유정 감독의 <김종욱 찾기(공유, 임수정 주연)> 등도 개봉 대기중. 이렇듯 2010 하반기는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고루 섭렵할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최근 관객들은 한 장르만 들어있는 영화 보다는 다양한 장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장르의 영화를 선호한다. <인셉션>이 그 대표적인 예로, 스릴러, 드라마라는 장르에 더해, SF적 요소까지 갖추어 관객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아저씨> 역시 액션 영화에 감성코드를 가미했다.

올 하반기 <적인걸>은 단순한 중국 특유의 액션영화 스타일을 넘어 세기의 미스터리 ‘인체자연발화’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면서, 주인공 적인걸의 과학적인 추리 과정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져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서극 감독의 <적인걸>은 거대한 스케일은 기본,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그리고 미스터리라 추리활극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돋보이는 블록버스터급 오락영화이다. 특히 매번 특유의 액션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서극 감독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잊혀지지 않을 명 액션 장면을 선보일 예정. ‘지하도시 장면’과 엔딩을 장식하는 ‘통천부도 장면’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와이어 액션과 화려한 검술 액션은 영화 <적인걸>의 백미로 꼽힌다.
적인걸 역의 유덕화는 아직까지도 날렵하고 유연한 몸놀림을 보여주어 스탭들을 놀라게 했으며, 측천무후의 보좌관 정아 역할의 이빙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 안젤리나 졸리를 능가하는 액션 카리스마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화 속 측천무후(유가령 분)와 적인걸은 군신의 관계를 넘은 남녀의 로맨스 라인, 그리고 무후의 측근인 정아의 적인걸을 향한 연모의 감정 등 감성적인 드라마가 더해져 남성 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들마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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