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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성애 코드를 적나라하게 담은 뮤직비디오 ‘떠나’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신인 가수 제이환이 15일 신곡 ‘러브즈 넘버(Love's Number)’를 전격 발매한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남남(男男) 커플의 사랑을 담고 있다. 두 남성이 이별을 겪기 전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고 있는 이번 뮤비는 사랑의 배신으로 피를 부르는 복수를 담은 ‘떠나’의 두 번째 시리즈인 셈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포옹을 나누고, 목걸이를 선물하고, 머리를 감겨주는 등 두 남성의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빛바랜 영상을 통해 담아냈다.

아직까지 얼굴을 베일에 가려진 가수 제이환(J-Hwan)은 올 초 국민가요 ‘개똥벌레’의 리메이크곡을 디지털 싱글로 데뷔한 신인가수. 지난 6월 미니앨범 ‘러브, 이레이즈 (Love...Erase...)’의 타이틀곡 ‘떠나’에서 동성애를 나누는 남남커플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이번에 발표한 신곡 ‘러브즈 넘버’는 제이환이 ‘개똥벌레’와 ‘떠나’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인 느낌에서 벗어난 경쾌하고 신나는 일레트로닉 댄스곡. 절제된 드럼비트와 신디사이저를 통해 심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러브스토리를 표현한 가사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그대로 표현했다.
무엇보다도 제이환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수앤의 아름다운 음색과 써니싸이드 Master Chang의 랩은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제작사 SP&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이환이 신곡 ‘러브즈 넘버’를 통해 전작에서 보여줬던 그만의 색체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에 도전했다”며 “2010년을 뜨겁게 달군 화제성에 머물지 않고 가수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확실한 앨범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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