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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을 향한 김현중의 '메롱키스'가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는 백승조(김현중 분)와 하니(정소민 분)의 '장난스런' 키스장면이 그려졌다.
내신 1등급의 '수재' 승조와 9등급 하니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승조는 담임선생님의 안타까운 발언에 "저런 꼴통 때문에 내 인생이 처박히다니 그건 모욕이다"라고 발끈했다.
이에 하니는 "이것이 백승조의 실체다"라며 승조의 어린 시절 여장사진을 공개, "사진이 한 장 뿐일 거라고 생각하다니 너 천재 맞아?"라고 폭로했다.
승조는 오하니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가고, 하니는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비웃음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복수였어. 그리고 졸업과 함께 내 짝사랑도 끝이야. 그만둘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하니를 벽으로 밀친 승조는 "날 잊을 수 있겠어? 어디 한번 잊어봐"라며 기습키스를 한다. 한 번의 입맞춤에 오하니의 의지는 무너졌지만, 승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대수롭지 않게 "꼴 좋다. 메롱"이라는 장난스러운 반응만 보이고 사라졌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롱키스 장면! 하니는 좋겠다. 승조 키스도 받고 부럽다" "승조와 하니 너무 달달하다. 보고 있으면 내가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두 사람의 첫 키스신에도 불구 이날 '장키'의 시청률은 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그쳐 전회 3%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9.3%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8.7%를 기록했다.
이날 '장키' 말미에서는 그간 보여졌던 승조와 하니의 고등학교 시절이 끝나고 대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교로 옮겨진 무대에서는 엄친딸 윤혜라(이시영)가 새롭게 등장하며 극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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