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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발암 물질로 알려진 석면으로부터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소유 공공건물에 대해 석면사용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토대로 석면지도를 작성해 석면건축자재의 사용부위, 종류, 함유농도, 면적 및 위해성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향후 건물 철거·리모델링 및 건물관리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종로구는 구 소유 공공건물 중 2000년 이전에 건축된 건물 30개동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나머지 57개소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공공건물의 석면지도 작성을 의무화할 계획으로 종로구는 이보다 1년 앞당겨 이를 실시했다.
구는 이번 조사로 완성된 석면지도에 대해서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여 구민들에게 석면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이에 앞서 종로구에서 추진되는 건물의 재건축, 재개발 및 리모델링 사업시 발생되는 석면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건축물 인·허가 부서, 건축물폐기물 관련부서 등이 참여하는 석면관리 대책추진반을 구성 운영해 ▲뉴타운 등 대규모 석면발생 공사장 중점관리, ▲공공건물의 주기적인 석면관리, ▲석면지도 작성, ▲석면교육, ▲석면폐기물 관리 등 종합적인 석면관리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공공건물 외에도 오래된 민간건물에 대해서도 석면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건물 석면관리자를 지정하여 건물 이용자들이 석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석면오염 피해예방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석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석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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