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지성, 칼링컵 스컨도프전서 1골2도움'맹활약'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라운드(32강)에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23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글랜포드 파크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스컨도프와의 칼링컵 3라운드에 선발출전,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8분 통렬한 오른발 골을 터뜨렸다. 이날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침묵했던 박지성은 시즌 5경기 만에 골맛을 보는데 성공했다.

첫 골 외에도 1-1 동점이던 전반 37분 박지성이 우측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 볼을 올리자 골문 앞으로 달려들던 스몰링이 논스톱으로 슈팅, 역전골을 성공시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박지성은 좋은 컨디션으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으며 후반 28분 베베와 교체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5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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