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조원이 넘는 서울시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총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3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서울시는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가칭, 주간사 경남기업),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가칭, 주간사 현대엠코), 동북경전철주식회사(가칭, 주간사 GS건설) 등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1단계 평가인 사전자격심사에 3개 컨소시엄이 모두 통과됐고,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다음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민자협상을 거쳐 내년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동북부지역 도시철도 4, 7호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기존 도시철도 1, 2, 4, 6, 7호선, 국철 및 분당선(공사중)과의 환승을 통한 연계교통망 형성으로 동북부지역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북선 경전철은 왕십리-제기동-고려대-미아삼거리- 북서울꿈의 숲-하계-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2.3㎞, 정거장 14곳으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1조1447억원이다.
한편,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경전철 민자사업에 3개 컨소시엄이 경쟁에 참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어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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