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탈모 초기에 전문의 정확한 진단 받아야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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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생하는 이라면 발모에 도움 된다는 갖가지 민간요법을 써봤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모에 별 도움이 없다면 어떻게할 것인가. 평생 탈모에서 벗어날 수 없단 말인가.

탈모는 진단이 중요하다다. 탈모 초기에 올바른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와 관리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진단이 늦어 꼭 수술을 하고서도 별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이도 있을 것이다.

탈모환자들의 가장 문제점은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 병원이나 전문가들을 찾기보다는 주위에서 듣는 민간요법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민간요법이 도움이 안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잘못된 방법은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사회적인 환경도 중요하다. 다른 환자에 비해서 탈모환자들은 ‘대머리’나 ‘나이 들어 보인다’ 등 주위의 웃음거리가 되기 마련인데, 주위 동료나 가족들이 자신감을 주는 말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치료에 있어서 자가 모발이식수술 방법이 최선이긴 하지만 탈모초기 전문가로부터 치료나 꾸준한 모발 관리로도 개선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엇보다 인증 받은 제품으로 집에서의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도움말 모리치피부과 오준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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