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토]

민보경 기자

국내 1호 타 방송국 아나운서 커플 탄생으로 주목 받은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평소 선남선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내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했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훈남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했던 김정근은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챙기는 다정한 신랑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셔링과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풍성한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머메이드 라인까지 디자이너 최재훈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했다.

한석준, 김미진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부터 이번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까지 여러 아나운서의 웨딩메이크업을 담당한 권선영 원장은 “피부톤은 어려보일수 있도록 투명하고 화사하게 얇게 베이스를 하고 이지애 아나운서의 청순한 이미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세련되게 살려주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초롱초롱한 눈매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교제 6개월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후6시에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올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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