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의 일환으로 10월 9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 ‘단추수프축제’를 개최한다.
‘단추수프’란 단추하나로 동네 사람들 모두가 맛있게 나누어 먹은 수프를 만든 옛 동화로 작은 나눔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추수프축제’는 마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동화의 취지처럼 아름다운재단의 1%기부자들, 기부기업, 지원받은 단체와 수혜자 등은 물론, 방송인 박경림, 이금희, 요리사 에드워드 권 등 유명인들도 함께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달한다.
축제는 스타쉐프 에드워드 권이 직접 레시피를 만든 단추수프 2000인분을 끓여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수제 요쿠르트를 만들어 줄 기부자, 구두 닦는 노하우를 알려줄 기부자, 헨드메이드 주얼리 체험, 신혼여행 및 결혼상담 기부자 등 50여개 단추부스와 공연, 경매를 통해 종일 나눔의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에서 단추부스를 운영할 시민 기부자중 한 사람인 성수동 이창식 님은 ‘내가 단추수프의 첫 번째 작은 단추하나가 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축제를 찾는 시민들도 앞으로 자신의 작은 나눔 하나씩을 실천하면 행복한 사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이금희씨는 이날 사회를 맡아 재능을 기부함은 물론, 아나운서를 꿈꾸는 대학생이나 졸업생들을 위해 이금희씨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1일 데이트권을 경매로 내놓았으며, 영화배우 박철민씨 또한 자신의 펜과 맥주 한잔을 하며 삶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데이트권을 경매로 내놓아 재능나눔의 의미와 재미를 더한다.
2000년 8월 설립된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10년간 ‘시민들 각자 가진 것의 가장 작은 것을 나누자’는 1%나눔 운동을 펼쳐오며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립 첫 해 349명이었던 1% 기부자는 2010년 현재 38,000명을 넘어서 100배 가까이 성장했다. 1% 시민 기부자들의 나눔으로 아름다운재단은 한 해 110억원의 큰 사회적 자산을 이웃을 위해 배분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양파 하나, 감자 하나정도의 1%나눔을 실천해 온 시민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이번 축제는 아모레퍼시픽, 마이다스 아이티, 헤드 등 기업 기부자들의 후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의 체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단추수프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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