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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 ‘공식 포스터 제작 진땀 예고’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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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의 가상 포스터가 네티즌들 사이에 연일 화제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문근영, 장근석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팬들이 만든 자체 제작 포스터가 포털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스터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버전부터 시작해 장근석이 출연했던 영화 ‘즐거운 인생’ 버전까지 극중 가상결혼을 하게 되는 위매리 역의 문근영과 강무결 역의 장근석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

배우 이름은 기본이고 연출자와 작가 이름, 첫 방송 날짜까지 완벽하게 들어가 있어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공식 포스터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정말 잘 만들었다. 역시 능력자 팬들”, “원작처럼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잘 살려 만들었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능력자! 너무 예쁘다. 무결이와 매리를 빨리 보고 싶다! 기다리다 지쳐~”, “최강의 비주얼~능력자님 포스터 너무 예뻐요~, 첫방 닥본사!!” 등의 댓글로 호응하며 포스터를 만든 이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이 밖에도 팬들이 만든 ‘매리는 외박 중’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업로드 일주일 만에 유투브 조회수 2천건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리는 외박중’은 ‘풀 하우스’의 원작자, 원수연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궁’, ‘연애결혼’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관을 발랄하게 그려낸 인은아 작가가 집필하고, ‘경숙이, 경숙 아버지’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주인공 ‘위매리’ 역에 문근영, 그녀와 가상결혼을 할 보헤미안 ‘강무결’ 역에 장근석, 능력 있는 콘텐츠 기획투자자 ‘정인’ 역에 김재욱, 미모의 여배우 ‘서준’ 역에 김효진이 각각 출연한다. 이 밖에도 문정희, 박상면 등이 캐스팅 됐다.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제작에 앞서 대만에 최고가로 사전 판매됐다.

'매리는 외박 중'의 공동제작사인 KBS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타이완 TV페스티벌(TTF)에서 대만스타TV와 근래 한국 드라마 판매액을 뛰어넘는 최고가로 사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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