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후쿠오카 경제인들, 부산 방문

김동렬 기자

일본 후쿠오카 경제인 15명이 부산시를 방문했다.

이시하라 스스무 JR큐슈그룹 회장, 코바야카와 아키노리 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하시모토 카이치 키타큐슈시 부시장을 비롯해 후쿠오카 지역 경제인 15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국제금융박람회 참관, 부산금융중심지 정책 및 투자유치설명회 참석, 신항만 등 산업현장 시찰에 나설 계획이다.

후쿠오카 방문단은 6일 저녁 부산에 입국, 7일 오전 BEXCO에서 부산시 주관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금융박람회’의 개막식 참석 및 전시관을 시찰했다.

오후에는 부산금융중심지 정책 및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 동북아 금융허브 도약을 목표로 하는 부산시의 정책 및 투자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 저녁에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이자 아시아 최고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구역청장 면담 및 투자유치설명회 참석, 부산시청 방문 허남식 시장 예방 및 시정홍보관을 시찰하고, 신항만 및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부산의 산업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부산을 방문하는 이시하라 스스무 JR큐슈그룹 회장은 큐슈 경제포럼 회장 및 큐슈 뉴비즈니스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후쿠오카 포럼’ 후쿠오카 대표이자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협력협의회’ 위원이다.

또, 부산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사)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회 코바야카와 아키노리 회장과 사무국장, 이사도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사무소 개설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후쿠오카은행 및 츠쿠오은행를 비롯해 후쿠오카 지역의 컨설팅 및 투자회사, 금융투자회사 등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방문단에 포함되어 있다. 큐슈지역 금융기관의 부산유치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의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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