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간지’ 소지섭, 자연과 일치되는 소탈함·자연스러운 매력 발산

김영주 기자
이미지

포토에세이 <소지섭의 길>(살림출판사)에서 공개된 '자연인 소지섭'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소지섭이 처음으로 출간한 저서 <소지섭의 길>은 8월31일 출간된 지 10일 만인 11쇄 인쇄에 들어가는 등 서점가의 '태풍의 눈'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의 길>은 강원도 일대의 산, 들, 강, 바다 등 자연을 여행하는 소지섭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있는 그대로 담아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공식석상이나 작품 속에서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과 패셔니스타로서 도시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소지섭이 자연 속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웃음을 짓고 웃고 있는 모습 등은 '소지섭의 재발견'이라는 평가. 특히 독자들은 "소지섭의 순수한 면을 발견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말 없기로 유명한 소지섭이 작가 이외수, 만화가 박재동, 가수 타이거JK, 사진작가 이응종, 디자이너 최명욱, 아티스트 두식앤띨띨, 조류연구가 정다미 등 각계 유명인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와 인간적인 모습 또한 새롭다는 반응이다.  

소지섭은 “이번 강원도 여행과 책 출간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경험을 책으로 내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팬들에게, 독자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 내가 직접 적은 글들을 담아 더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소지섭의 첫 저서 <소지섭의 길>은 강원도 양구군에 총 길이 51km 길이로 연예인 최초로 이름을 딴 ‘소지섭의 길’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살림출판사 측은 "소지섭은 강렬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배우"라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소지섭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고 있다.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내용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여름게 완공될 ‘소지섭의 길’은 강원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 아래 5.1km씩 산책할 수 있는 걷기 도로를 비롯해 현재 비어있는 ‘백석산 전투기념관 구 초소 공간’을 리모델링한 ‘소지섭 갤러리’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