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의 비밀은 가을 식탁 위에 있다?!

자연 재료를 활용한 셀프 안티에이징 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뜨거워

동경화 기자
이미지

가을철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 건조증을 비롯한 기미, 잡티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본격적인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에 따라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기능성 화장품에서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까지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프랑스 유기농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로와지’의 박유미 브랜드 매니저는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만으로는 단기간에 뚜렷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서 “단지 제품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과일, 야채 등의 제철 식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안티에이징 관리를 함께 해 준다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진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깨끗하고 탄력 넘치는 동안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안티에이징 관리 팁’을 소개한다.

◆ ‘아몬드’ – 강력한 항노화, 재생 효과 
아몬드에는 대표적인 항노화 영양소인 비타민 E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무엇보다 재생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아몬드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세포의 노화를 예방해 줘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노화의 진행을 늦춰준다. ‘아몬드 팩’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 줘 가을철 생길 수 있는 피부 트러블과 안티에이징을 케어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곱게 갈은 아몬드 가루와 달걀 노른자, 약간의 레몬즙을 섞어 15~20분 정도 팩을 해주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붓결을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집중적인 나이트 케어를 원한다면 프랑스 유기농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로와지’에서 출시한 오가닉 나이트 케어 ‘리피드 리스토어링 밤’을 사용해 보자.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난 유기농 아몬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느낄 수 있다. 에코서트,코스메비오 등의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보약보다 좋다는 ‘버섯’
가을철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버섯은 피부 트러블에서부터 미백, 피부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거나 마사지, 팩으로 관리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중, 장년층의 미백,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버섯은 종류 또한 다양해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손 쉽게 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피부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표고 버섯의 경우, 피부를 자양하여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환절기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물에 불린 표고버섯에 적당량의 꿀을 발라 얼굴에 마사지하면 피부의 주름을 감소시키고 기미가 완화된다.

또한, 목이버섯은 피부의 탄력도를 좌우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탄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60g을 말려서 볶은 후 물에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오리진스에서 출시한 ‘닥터 와일 어드밴스드 세럼’은 영지버섯, 샤가버섯 등 다양한 버섯에서 추출한 성분을사용한 일명 버섯 세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진정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노화를 예방해준다.

◆ ‘녹차’는 우려 마시기보다는 직접 피부에 사용해야 

세계적으로 노화 방지 능력을 인정받은 녹차는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카테킨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 작용이 40~100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가을철에 수확한 녹차의 카테킨 함량 수치가 특히 높다. 구하기 손 쉬운 녹차는 뜨거운 물에 녹차잎을 우려 마시면서 섭취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다양한 영양소 흡수와 노화 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거나 직접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간단하게 폼 클렌징에 녹차 가루를 섞어 사용하기만 해도 피부 속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되는 딥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세안을 마치고 녹차 우려낸 물을 가제나 퍼프, 화장솜 등에 듬뿍 적셔 약 20분간 올려두면 미백 효과와 함께 생기 넘치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아모레 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세럼’에는 1톤 이상의 녹차 꽃에서 추출되는 퓨어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으며 녹차에서 추출한 각종 안티에이징 유효 성분과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뛰어난 피부 재생 효과를 전달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