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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2동 주민센터가 배추를 통해 사랑을 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면목2동 주민센터는 지난봄부터 동 주민센터 남은 공간에 자연학습장을 조성해 3월부터 8월까지는 조롱박, 상추 등 20여종을 심어 주민들에게 살아있는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9월부터는 배추 360포기를 재배해 오는 12월초에 김장김치를 담궈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상 전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품질 좋은 배추를 재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흙과 깻묵에다 서울대공원의 가축배설비료 등으로 묵힌 흙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 이어 8월에는 모종선정에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알배추 모종과 벌레에 강한 모종을 도봉구에 있는 무수골 주말농장에서 360포기를 구입해, 9월부터 재배를 시작해 이달 현재 250포기의 배추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물은 80일 배추모종기준으로 하루에 한번씩(뜨거운 낮에는 수시로 줌)주고 있고, 100% 유기농법(병충해 예방은 소주반병과 물10L희석)으로 재배하는 등 동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휴일을 가리지 않고 참여해 배추 재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면목2동은 지난해에도 150포기의 배추를 재배해 지역에서 기부한 350포기 배추를 포함한 총 500포기를 지역주민 주민자치위원 등에서 무료봉사로 김장 김치를 담궈 지역 내 홀몸 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70세대에 5포기씩, 경로당 5개소에 30포기씩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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