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신청(청장 성시헌)이 도에서 생산되는 하절기 농·특산물 판매에 앞장서 9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농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체신청은 도내 180여개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생산된 찰옥수수를 대표적으로 농촌 작목반과 연계해 농산물을 판매함으로서 9월까지 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7월~8월에는 강원 특산품인 찰옥수수, 감자, 토마토 등 26만여건의 농산물을 판매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해 우체국 온라인판매 상품인 우체국쇼핑을 통해 6만여건의 특산품을 판매, 35억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예년보다 추석이 빠르고 이상기온에 따른 과일 및 채소류의 작황이 부진하여 과일류는 줄어 든 반면, 황태·한우·한과·잣 등이 예년보다 10%가량 증가했다.
이 같은 매출액 증가는 대도시 유관기관 찰옥수수 맛보기 행사와 1사1촌 자매결연업체와 전국 46개소 강원도민회를 방문·홍보하고 텔레마케팅을 전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도와 업무협의를 통해 작목반 등 농가에 박스비와 홍보비 등 연간 6억6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전국 3700여개 우체국 물류 네트워크망의 장점을 살려 농산물 택배가 전국에 익일 배달되어 신선한 상태로 드실 수 있도록 배송에 철저를 기한 것도 큰 보탬이 됐다.
성시헌 청장은 "가을철에도 계속해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충효(忠孝)택배보내기 운동' 등 우리고장 쌀 팔아주기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주민이 생산한 쌀 판매지원에 적극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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