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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이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올렸던 영화 <친구>에서 그룹 레인보우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선보인 노래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떠올리게 하는 <오페라가 끝나면(극본 박은영 연출 노상훈)>의 주인공으로 돌아오는 우연을 만났다.
김갑수, 최원영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오페라가 끝나면>에서 김보경은 소탈하고 수수한 외모를 지닌 평범한 여자 춘희 역을 맡았다.
김보경이 분하는 춘희는 그룹의 차기 실세로 꼽히는 한정훈 이사와 그의 수족 역할을 하는 이중도, 두 남자의 구애를 받으며 갈등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김갑수와 최원영은 춘희의 매력에 사로잡혀 서로의 신뢰와 우정을 깨뜨리고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 두 남자, 한정훈과 이중도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페라가 끝나면>은 사랑과 권력 사이에서의 갈등을 보여주며, 권력 안에서 사랑은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사랑이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드라마로, 두 남자, 그리고 한 여자의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갑수, 최원영 두 남자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김보경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는 10월 16일 오후 11시 15분, KBS 드라마 스페셜 <오페라가 끝나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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