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테나> 일본 액션 스틸 대공개

정우성-김민종의 일본 합동 작전 ‘성공’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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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긴박감 넘쳤던 일본 액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이탈리아에 연이어 진행된 일본 돗토리현의 촬영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아테나>의 액션 장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폭파씬과 수중 액션씬이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씬은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잠입 수사를 하던 정우(정우성)가 테러리스트들과 벌이는 추격전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다. 나라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정우는 테러리스트들을 쫓아 마을의 항구까지 이르게 되지만 이들은 미리 준비된 배를 타고 도주해 버린다. 더 이상 이들을 쫓을 수 없게 된 순간, 갑자기 나타나 정우를 도와주는 기수(김민종)와의 합동 작전으로 사건은 무사히 마무리 된다.

이 장면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몸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다. 9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직접 물에 뛰어드는 수중 액션을 펼친 정우성과 아슬아슬하게 운전해야 하는 제트스키 액션 역시 대역 없이 소화해낸 김민종 덕분에 만족스러운 영상이 카메라에 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어진 폭파씬 촬영은 일본의 조용한 마을을 뒤흔들 정도의 폭발음으로 리얼함이 넘치는 현장이었다. 두 사람의 합동 작전으로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사건의 모든 단서가 남겨진 항구의 창고가 폭파되어 버린 것이다. 이 장면에서는 화려한 폭파씬과 더불어 모든 증거가 사라지는 현장을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정우의 절망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함도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되어 <아테나>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폭파씬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울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촬영을 마치고 10월 중 하와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아테나>는 올 12월,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사진=태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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