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메트로 풍속도] 도심속 지하철 터널 탐구여행, 5678도시철도를 걷다

홍민기 기자

'시민의 발' 지하철에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2일 밤 12시 30분부터 토요일 새벽 03시 30분까지 '도심 지하철 터널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터널을 직접 걸어보며,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며 터널구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구간은 5호선 종로3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약 2Km 구간으로, 도보로는 약 40여분이 소요되며 지하철 운행이 종료되는 22일 금요일 밤 24시 30부터 다음날 새벽 03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진행은 밤 12시 30분에 종로3가역에 모여 약 30분간의 터널구조 및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체험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터널걷기에 들어간다.

터널 중간중간에 공사 담당직원들이 배치되어 상세한 설명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안전을 돕는다.

터널걷기 체험행사 후반부에는 공사의 첨단 청소장비 시연을 통하여 클린지하철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다.

그동안 공사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효율적 터널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신개념 터널 청소장비를 직접 개발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부서를 신설하는 등 터널관리를 위한 기술 연구와 장비 개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 확립으로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였고, 비용절감의 효과도 거뒀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도 고압살수차와 워터스크린을 직접 시연해보고 다양한 신개념 청소장비를 가동하는 등 과학적 터널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환기실과 배수 펌프실을 둘러보고 전차선이나 터널구조에 대한 현장 해설을 실시하여 지하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