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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중국 강소성 쟝인(江阴)에서 중국 광전국과 중국 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장나라가 <하늘과 바다>로 해외영화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수상 하였다. 2006년에 조승우가 ‘말아톤’으로 남우주연상을, 2009년에는 <마더>의 김혜자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서 연속해서 한국의 여배우 장나라가 관중이 뽑는 최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또한, <맨발의 꿈>의 김태균 감독도 해외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한국영화의 기세를 뽑내었다.

금계백화영화제는 중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1992년 시작되어 매년 5일간 중국 유명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금년 해외부문 출품작은 한국의 <하늘과 바다>와 <맨발의 꿈> 두 편을 포함한 홍콩과 대만,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총 30여 편의 영화가 중국 광전국의 예심을 통과하여 해외부분 본선 후보작으로 선정 되었고, 10월 12일 개막일부터 14일 까지 쨩인(江阴)의 상영관에서 중국 대륙 작품과 함께 시사회가 진행 되었으며, 장나라의 <하늘과 바다>는 10월 14일 마지막 작품으로 시사회를 진행하여 현지에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10월 15일 쟝인시 ‘중영성광 국제영화성’에서 거행된 금계백화영화제(金鷄百花映畵際) 국제영화 시상식에는 이번 경쟁부문에 출품한 전 세계 17개국의 영화 감독과 제작자, 배우들이 참여 한가운데 진행 되었다.
장나라는 강소성과 비교적 가까운 절강성의 ‘헝디엔’에서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챠오위이(어여쁜 망나니 어의”를 촬영하던 중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여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를 촬영하고 함께 참여해서 열심히 연기해준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이런 기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바다는 지금도 불우한 친구들과 장애우를 위하여 여러 곳에서 상영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상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황급히 촬영장으로 돌아갔다.
<하늘과 바다>는 지적 장애를 가진 6살 지능의 24살 여성이 친구들과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로 2009년 영화관에서 회수한 이후, 장애우나 불우한 이웃을 위한 상영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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