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의 데니안이 엉뚱한 매력으로 극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하 앞에선 밉상, 상사 앞에선 굴욕을 보이는 극과 극 모습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데니안은 낙하산 외사과 팀장 백남정 역을 맡아, 상대에 따라 행동과 말투가 바뀌는 얄미운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 코믹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부하 형사들에게 강압적으로 행동하며 못살게 굴던 백남정이 상사 앞에서는 맥도 못 추리며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엉뚱한 매력을 느끼게 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얄미움과 어리버리함을 오가는 데니안의 코믹하면서도 실감나는 표정 연기는 이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기도.

또한, 데니안은 극중 오국장(남문철 분)과 함께 코믹 콤비로 떠오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외사과 형사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백남정을 찾아와 ‘강등시키겠다’며 청와대, 경찰청장 등 여기저기 전화를 거는 시늉으로 분노를 폭발하는 오국장과 혼비백산하며 오국장을 말리는 백남정의 모습이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극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게시판에는 ‘은근히 중독성 있는 데니안의 밉상 연기’, ‘백남정의 밉상 연기, 제대로 물 오른 듯’,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백팀장! 이제는 귀엽기까지 하다’, ‘오국장과 백팀장 나오는 장면이 기다려진다, 다크호스 콤비!’, ‘백팀장과 오국장 분량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끊임없는 호응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데니안이 밉상과 굴욕을 오가는 엉뚱한 매력과 함께 오국장과의 코믹 콤비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공연 중인 데니안은 순정파 백수 ‘캣츠비’ 역을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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