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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주세요’ 김지영이 직접 부른 ‘여자는 그래요’ 대박 돌풍!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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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직접 부른 노래 ‘여자는 그래요’가 대박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자는 그래요’는 지난 16일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 35회 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드라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반응을 가져왔던 상황.

방송이 끝난 직후 KBS 시청자게시판 ‘이 장면 찜하기’ 코너에는 순식간에 3만이 넘는 조회 숫자가 기록되며 “김지영의 노래를 어디서 들을 수 있냐”는 문의가 빗발쳤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여자는 그래요’는 지난 22일 음원을 최초 공개하였고, 23일 ‘결혼해주세요’ 37회 방송분이 끝나자마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싸이월드, 네이트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인기곡 차트 7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금까지 국내 전체 음원 중 상위권 순위 10위권 내에서 머물고 있는 결과를 기록했다.

‘여자는 그래요’는 김지영이 직접 부른 곡이어서 전문적인 가수가 부른 곡처럼 세련되지 못하고 아마추어 적인 분위기가 많이 난다. 하지만,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선 남정임(김지영)이 자신의 꿈인 가수가 되어가는 첫 시발점이 되는 곡이라는 점과 그런 스토리 전개에 맞춘 가사 내용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일반인, 특히 성인 여성들에게 공감백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여자는 그래요’는 극 중 남정임이 남편 김태호(이종혁)과 이혼한 후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데뷔를 이루게 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지영은 촬영이 없는 날엔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여자는 그래요’ 연습을 하며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이 남정임의 가수데뷔 성공에 박수를 보내려면 진짜처럼 잘 해야 한다며 밤을 새가며 연습을 거듭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지난 22일 ‘여자는 그래요’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몰려드는 뜨거운 반응에 당황할 정도로 놀랐다”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이 가을임을 역력히 드러내 주는 요즘에 딱 들어맞는 노래라서 그런 것 같다. 김지영의 애잔한 목소리와 감수성 짙은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멋진 곡이 완성된 것 같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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