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요조 주연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오늘 개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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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접할 수 있던 뮤지션들이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좋아서 만든 영화'속 좋아서 하는 밴드가 그랬고,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이야기'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춤추는 동물원'의 네온스(몬구)와 한희정이 그렇다.
 
CF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요조는 정성일 감독의 '까페 느와르'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후, 최근 한국의 이와이 슈운지로 불리는 김종관 감독의 '조금만 더 가까이'에 잇따라 출연했다.
 
'조금만 더 가까이'는 요조와 더불어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등 다섯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그려냈다. 지난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젊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던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연애를 대변, 가을에 꼭 봐야할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요조는 '조금만 더 가까이'의 음악작업에도 참여했다. 김종관 감독, 김태성 음악감독과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 영상과의 조화 등에 관해 논의해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은 뮤지션으로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한편, 요조는 오는 11월 7일 일요일 저녁 6시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진에어(Jin Air)의 환경 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로 1년간 매월 1회씩 열릴 예정이며, 평소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요조가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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