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초구,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서초 전’ 열어

장세규 기자

서울 서초구가 11월 1일부터 2주간 구청 1층 로비 서초플라자에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서초 전(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토지의 변천사는 물론 서초지역의 과거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으로 기록한 고문서, 고지도 및 옛사진, 항공사진 등 총 28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첫 테마인‘사진과 항공으로 본 서초’에서는 1954년부터 현재까지의 항공사진을 주요 지역별로 10년 단위로 나누어 전시해 눈부신 성장을 계속해 온 서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테마인 ‘지도와 고문서로 본 서초’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토지의 기록, 매매기록과 1500년대 부터 현재까지 지도에 나타난 서초의 모습을 통해 서초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 말죽거리의 모습, 경부고속도로 공사 건설 현장모습 , 1960년대 신동초등학교 졸업사진 등이 전시되어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는 진한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자료는 토지주택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토지박물관, 국가기록원 등 약20여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여하거나 서초구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온 토박이들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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