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선진화 된 기술로 액취증을 치료하자

김대진 기자

액취증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액취증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액취증 치료를 위해 신림역피부과를 찾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위 성형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라고 하면 쌍커플이나 코수술을 많이 생각하겠지만 간단한 레이저치료로 액취증을 잡을 수 있는 선진화 된 기술로 시술을 받기 위해 오는 외국인 액취증환자들의 수도 상당한 것이 사실이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의 분비물이 공기중에 세균과 접촉하여 분해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악취를 풍기는것이 특징이다.

서양인의 약 80%정도는 액취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체취 정도로 받아드려 치료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동양인의 경우 약10%만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냄새에 사람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여긴다.

또한 발병시기가 예민한 사춘기 무렵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아포크린샘의 크기가 커지고 성숙되어 나타는 질환이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액취증은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기존의 액취증 치료는 겨드랑이를 5-7cm정도를 절개한후 아포크린샘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출혈이 커서 시술후 약 2주에서 1달간의 회복기를 가져야 했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흉터에 부담이 커서 많은 액취증 환자들의 치료를 망설이게 했다.

그러나 요즘 레이저의 발달로 쉽고 간편한 액취증레이저 치료법이 등장하여 액취증을 치료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 시술법은 2-3mm 정도의 구멍을 통해 이루어지는 시술로 가는 레이저 관을 삽입하여 아포크라인 땀샘만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주변조직의 손상이 적으며 30-6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 또한 매력적이다.

신림역피부과 중에 하나인 로즈미즈피부과의 안원근원장은 액취증레이저 시술의 경우 시술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학업이 중요한 청소년과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시술을 받고 있으며 중국, 일본 등 에서 성형관광을 와서 액취증 치료까지 받고 가는 사례가 많다며 짧은 여정에도 구애받지 않고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는 뛰어난 치료법 이라고 전했다.

시간이 없어서 또는 흉터 걱정이 심해서 차일피일 액취증치료를 미루고 있었다면 효과적이고 간편한 액취증레이저로 암내의 공포에서 해방되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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