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 2의 문희옥 신인가수 ‘선덕’ 트로트 가요차트 올킬!!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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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교복을 입고 트로트를 너무나 잘부르던 가수 문희옥 을 우리는 기억을 하고 있다.

수줍은 얼굴로 안경을 낀 여고생의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였다.

첫 데뷔곡 '팔도 사투리'는 360만장이란 경이적인 음반 판매기록을 냈고 골든 디스크상을 두번씩이나 받으며 문희옥을 대스타로 탄생시킨 곡이기도 하다.

여고생 이란 수식어도 눈에 띄었지만 뛰어난 가창력에 대중들은 환호를 했던 기억이 난다

트로트가수 선덕 타이틀곡 ‘열아홉 살이죠’로 발매 1주일만에 트로트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제2의 문희옥이란 수식어가 붙고 있다.

지금은 많이 흔해진 여고생 가수들..심지어 중학생 요즘은 초등학생까지 가요계에 데뷔 하는 요즘 트로트가수 '선덕'의 데뷔는 그다지 이슈 거리는 더 이상 아니다.

그러나 보통 그 나이 에 데뷔 하는 가수 들을 보면 대부분 걸 그룹이나 발라드나 힙합에 몰려있는 가요계의 현실에 선덕은 트로트라는 카드를 들었다.

틈새를 노린 상업적인 전략으로 보일수 있겠으나.. 선덕의 프로필을 보면 아주 어린나이 부터 이미 준비가 되었다는 것도 예전 문희옥과 많이 흡사하다.

2006년 고래가요제, 은상
2007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2007년 의정부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대상
2008년 제4회 현인가요제 신라의 달밤상
2008년 제18회 고복수가요제 대상
2008년 광주 청소년 신인가요제 대상
2009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

등의 이력을 보면 알수 있듯이 15세때부터 전국 가요제 에서 상을 휩쓸면서 가수로서의 무대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던 선덕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는 신세대 트로트가수 이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유행을 쫓는 식으로 소비문화가 변했으며 동질감에서 비롯된 그 또래 구매층의 수요도 무시못할 힘이 되어 주었다는 것이 요즘 쏫아져 나오는 음악에 주류 에 힘을 실어주것이 현실이다.

 물론 10대를 위한 음악이 존재해야겠지만 보다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음악의 보급이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제2의 문희옥으로 불리는 가수 ‘선덕’ 트로계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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