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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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예능 복귀’에 남편 유재석의 조언은 ?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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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MBC드라마넷 토크쇼 `미인도` MC로 나서면서 유재석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에서 열린 `미인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같이 방송하는 사람이지만 저는 아나운서고 남편은 개그맨, MC라 분야가 다르다"며 "내심 조언을 바랐는데 별다른 조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살짝 물어봤더니 `열심히 해라, 말로 해봐야 모른다. 가서 느끼고 체득해야 한다`고 해줬다"며 "잘 웃고 잘 대꾸해주는 것이 MC로서 게스트를 초대한 자세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 `퀴즈쇼 레인보우`에 이어 `미인도`로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 특히 `미인도`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공개되지 않은 나경은-유재석 부부의 가정사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 아나운서는 "남편이 딱히 공개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자기 얘기랑 애기 얘기 안 했으면 하지 않을까 싶다"며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아나운서로서 여자로서 저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인도’는 입담 센 5인의 진행자를 내세워 공식적으로 금기시된 여자들만의 고민을 리얼하게 털어놓고 명쾌한 해답을 찾는다는 포맷의 토크쇼. ‘미인각’이라는 몽환적인 사극 세트에서 다섯 마님이 스타 1인을 초대해 허심탄회하게 한(恨)을 들어보는 토크쇼다. 김지은, 방현주, 나경은 아나운서와 이영자, 탤런트 임형준 등 다섯 MC가 마님으로 분해 게스트를 맞는다. 20~40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다룰 예정이다.

MBC 드라마넷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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