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러대화(KRD)가 폐막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네프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RD포럼에서 양국간 협력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메드베네프 대통령은 "한국과 러시아 간의 교역량이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과의 교역량을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며 "양국이 앞으로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을 좀 더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은 현대적인 개발, 기술을 상용화한 좋은 경험이 있는데 이런 면에서 서로 협력할 여지가 있다"며 "앞으로 양국간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 국민들간의 교류가 활발해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러시아의 과학기술과 우리의 상업화된 기술을 잘 합치면 커다란 경제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G20정상회의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에서는 G20국가들이 후퇴하지 않고 경제 회복과 균형된 세계경제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 위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9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러 대화에서는 문화·예술, 정치·국제관계, 경제·통상, 교육·과학 언론·사회 차세대 등 6개 분과별 협력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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