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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강동원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입소로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강동원은 18일 오후 2시10분 경 승용차를 타고 충남 논산훈련소 정문을 통과, 입소했다. 당초 입소식이 열리는 오후 1시30분 언저리에 입소할 것으로 전해져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지만 강동원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훈련소의 배려로 특수차량을 이용해 뒷문으로 미리 들어갔다"는 루머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입소대대엔 뒷문이라는 것이 없으며 어떠한 혜택도 준 적 없다. 강동원은 차량을 타고 입소대대 주차장까지 들어와 오후 2시 10분경 입소했다"고 해명했다.
강동원의 극비리 입소는 그의 성격을 반영한다. 앞서 아버지가 SPP중공업 부사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엄친아'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그는 아버지에 대해 "월급을 받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높은 관심을 회피했다.
한편, 강동원은 신체검사에서 습관성 어깨 탈구로 4급 판정을 받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강동원과는 달리 한날 입대한 고주원과 최현준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고주원은 입소 직전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고주원은 “7, 8살 어린 친구들과 훈련을 함께 받을 것 같은데 열심히 잘 지니며 우정을 쌓겠다”는 말을 남겼다.
최현준은 동료멤버인 김경록과 팬들의 배웅 속에 입소했다. 최현준은 함께 입소한 고주원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진 않았지만, 이제 좋은 인연 맺었으면 한다”라고 동기를 챙기는 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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