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카페인’ 김형준, SS501 박정민 가습기 선물 들고 응원인증샷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인기 로맨틱코미디 뮤지컬 <카페인>으로 지난 24일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형준(SS501)을 응원하기 위해 SS501 박정민이 지난 일요일 삼성동 백암아트홀 공연장을 방문했다.

박정민의 방문은 이미 전날 토요일에 기습 예고로부터 시작되었다. 27일 토요일 트위터를 통해 우정 멘션을 나눠 화제가 되기도 한 김형준과 박정민은, 트위터를 통해 박정민이 김형준에게 “야~! 잘 하고 있지? 보러 갈 거니깐 긴장 빡하고 공연하고 있어! 언제 보러 갈지 몰라~! 안 보러 갈지도 모르고…피자 6판만 보낼 수도 있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김형준은 곧바로 “와와와~”라고 화답하자 박정민은 “자신감 붙었나 보구나! 다행이다! 몰래 가서 볼 거야~! 신경 안 쓰게!”라며 남겨 첫 뮤지컬 연기에 데뷔한 김형준을 배려했다.

이에 트위터를 통해 사전 방문 예고를 남긴 박정민은 그 다음날 일요일,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김형준은 물론 팬들을 놀래켰다. 또한 김형준을 직접 무대에서 응원하고 싶어 현장에 방문한 박정민은 이날 공연은 물론 앞서 뮤지컬로 먼저 데뷔한 선배답게 김형준에게 목 보호를 위해 가습기를 깜짝 선물 해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기도. 이미 김형준은 박정민 새 음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한 것에 이어 이번엔 박정민은 보답이라도 하듯 공연장을 방문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정말 훈훈한 두 사람이다. 서로 현장에 와서 응원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형준 또한 박정민의 등장으로 응원의 기원을 받아 무대에서 멋진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카페인>은 순수 창작 뮤지컬로, 배우 강지환이 국내 공연의 제작자로 활약하는 동시에 일본에서는 출연하는 형태로 2만석 모두를 매진시키며, 한류역수출의 신 사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연애 실패 상습범인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밀당 확률100%의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다룬 코믹멜로 뮤지컬로, 초연부터 시종일관 재기발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수작이란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인기리에 시즌을 이어오고 있는 작품이다. 

김형준은 뮤지컬 <카페인>에서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과 젠틀한 남자 정민을 오가며 1인 2역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맡아 더욱 화제를 낳고 있으며, 뮤지컬 매니아층 아니라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커플 코미디를 선보이며 데이트 뮤지컬 장르의 히트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1월 23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형준, 김태한, 우금지, 신의정이 공연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