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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셀카'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던 김혜수가 MBC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에서 극본과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유현미 작가에 대한 뜨거운 예찬(?)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하나의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보여 지는 남녀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 깊숙한 욕망을 치밀한 심리 묘사와 흥미진진한 연출로 펼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으로 <불새> 오경훈 PD의 섬세한 연출과 <신의 저울>로 미스터리 드라마의 획을 그은 바 있는 유현미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다시 한 번 그 힘을 입증시키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웰메이드 미스터리 멜로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치밀한 플롯이 시청자들의 감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소름끼치는 절정의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200% 이상 완벽하게 소화 해내며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김혜수가 작품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 강한 흡인력과 몰입도의 원천은 ‘유현미 작가님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공을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대본만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는 김혜수는 “평소 대사를 외울 때 감정과 앞뒤 상황을 다 알아야 빨리 외워지는데 <즐거운 나의 집>은 작가님께서 대본 자체를 워낙 잘 써주셔서 긴 대사도 금방 잘 외워진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캐릭터들의 설정만으로도 드라마 한 편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디테일한 내면과 거미줄처럼 촘촘하고 완벽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매 장면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어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겠다.”며 “작가님을 처음 뵈었을 때 무척 여성스러운 분이시라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강렬한 느낌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 느끼게 해주신다."고 말해 유현미 작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극 초반에 복잡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해 보인다는 느낌 대신 시청자들의 몰입을 가져 왔던 것처럼,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치밀하게 구축되어 있어서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인물의 이면이 보이고, 인물의 감정을 따라 가다 보면 사건에 개입이 되어 있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들게 되면서 긴장과 호기심을 갖고 계속 따라가게 되는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즐나집> ‘무한 예찬’과 함께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 할 수 있게 만들 정도로 모든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하는 대단한 작품이다. 시청자분들도 등장인물들의 심정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어떤 공감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8회 방송 말미, 6년전 남편 상현(신성우 분)과 불륜의 관계였던 소리(임소영 분)가 진서(김혜수 분)의 병원을 찾아오면서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12월 1일(수) 밤 9시 55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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