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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성황리에 마친 변진섭은 발라드뿐만아니라 래퍼로 록커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변진섭은 무한도전 코너를 마련해 싸이의 '챔피온'을 준비하는 과정을 팬들에게 영상으로 담아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변진섭은 싸이의 안무와 랩을 그대로 재현해 체력적으로도 건재하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어 일렉트릭기타를 멘 변진섭은 '하이웨이스타'를 열창하면서 녹쓸지 않은 기타 실력을 선보였으며,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로 젊은 관객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은 면모로 무대를 이어갔다.
변진섭 라이브 콘서트 ‘더 발라드’를 통해 히트곡 뿐만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국내외 최고의 인기 발라드, 대학시절 활동했던 그룹사운드의 기억을 살려 재도전하는 록 발라드를 보여주겠다는 공언은 무대에서 그대로 연출됐다. 특히,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열창한 변진섭은 특유의 고음처리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변진섭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기자 윤다훈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숙녀에게'를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은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김수현작가님이 변진섭을 정말 노래잘하는 가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일행들을 비롯해 김수현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에서 변진섭 노래만 들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고 할만큼 칭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 '홀로된다는 것', '로라', '사랑이 올까요', '새들처럼'을 비롯 20여곡의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변진섭은 최근 앨범을 발표하고 ‘눈물이 쓰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두여자’의 뮤직비디오로 함께 출시된 ‘눈물이 쓰다’는 그동안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다시’, ‘너무 늦었잖아요’ 등 원조 발라드 곡을 계승하는 곡으로 평가되면서 발라드의 황제임을 과시했다.
사진=오스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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