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류수영 써포터즈, MBC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에 200인분 뷔페 조공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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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팬들이 지극정성으로 마련한 조공으로 인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류수영은 2011년 상반기의 최고 기대작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극본 장영실, 크리에이티브 김은숙, 연출 권석장/제작 커튼콜 제작단)에서 고고미술사학과 학생 이설 역을 맡은 김태희의 스승이자, 그녀가 믿고 의지하는 교수 남정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군 제대 후 2년 6개월 만의 첫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 류수영의 군 입대부터 제대하기까지 오매불망 류수영을 지지하며 열혈 팬 심을 드러내왔던 류수영의 팬클럽 ‘류수영 사랑모임’ 팬들이 드라마 써포터즈를 결성, 류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방극장의 대표선수가 돌아왔다. 군 제대 후 첫 작품! 대박을 기원한다”며 자신들의 자비를 털어 ‘마이프린세스’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200인분의 뷔페 상차림을 차려내 류수영을 감동케 했다.

앞으로 이어질 힘든 촬영을 고려한 류수영 써포터즈들의 배려와 정성이 가득 담긴 ‘조공’ 때문에 촬영장에는 시작 전부터 훈훈함이 감돌았다는 전언. 마친 촬영이 있던 송승헌, 김태희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간만의 ‘깜짝 만찬’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류수영이 팬들이 자신을 위해 차려낸 만찬을 보며 행복감과 감동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류수영의 팬들의 깜짝 선물로 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 또한 앞으로의 일정에 의기투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이 프린세스’에서 류수영이 맡은 남정우는 잘생긴 외모에 기품 있는 목소리를 가진 전도유망한 고고사학과 교수로 뛰어난 능력과 사물의 깊은 곳을 보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 마음 둘 곳 없이 외로운 이설(김태희)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며 짝사랑하는 남자다. 특히 MBC '환생-NEXT'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박예진과 6년 만에 또다시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2011년 핵폭풍을 몰고 올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마이프린세스'는 '즐거운 나의 집' 후속으로 2011년 1월 5일 방송 예정. 송승헌과 김태희, 박예진과 류수영을 비롯해 연기파 중견배우인 이순재, 임예진 등의 캐스팅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파스타'로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이 된 권석장PD의 연출력과 '온에어', '연인'등의 작가팀이었던 장영실 작가의 필력이 막강 로맨틱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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