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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한류 낭만열차(가칭)’가 강원도를 달린다.
25일 첫 운행되는 낭만열차는 4량으로 구성된 누리로호 열차로 그 중 2량에 소지섭의 대형사진이 랩핑된다. 사진은 소지섭의 포토에세이 ‘소지섭의 길’에 수록됐던 사진으로 여행자 소지섭의 소탈하고 낭만적인 모습과 강원도의 아름다움이 열차에 담길 예정이다. 국내에서 기차에 연예인의 사진이 랩핑되는 것은 소지섭이 최초. 이 열차는 총 264석 규모로 서울부터 남춘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 운행된다.
소지섭은 25일 크리스마스에 테이프 커팅 등 ‘한류 낭만열차’의 출범 개통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날 초청된 귀빈들과 일반 국내외 관광객들은 서울역에서 ‘한류 낭만열차’를 타고 춘천역에 도착, 개통식을 진행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부모들과 어린 자녀들이 열차 개통식에 초청되어 뜻 깊은 강원도 여행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 관계자는 “소지섭씨의 참여로 국내와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기차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강원도의 자연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소지섭씨가 실제로 여행을 통해 강원도에 애정을 갖고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관광객들에게도 그 진심이 통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 9월 '제1호 강원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강원도 천혜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 소지섭과 강원도의 인연은 지난 8월31일 출간된 소지섭의 첫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통해 맺어졌다. 소지섭은 2010년 여름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DMZ를 비롯해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전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실제로 책의 출간 이후 국내외 독자들로부터 두타연이나 DMZ 등의 관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소지섭의 영향력을 실감한다는 관계자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양구군은 실제로 소지섭의 이름을 딴 51km의 '소지섭의 길'을 착공 2012년 여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소지섭의 길에는 소지섭의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아담하고 친환경적인 갤러리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내년 상반기 스크린 복귀를 목표로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사와 파격적인 대우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의 연기활동과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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