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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까칠하고 도도한 여자)로 컴백한 씨스타가 데뷔 6개월 만에 ‘니까짓게’로 12월 둘째 주(12월 5일~11일)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섰다.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일품인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심정을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데뷔 곡 '푸시 푸시(Push Push)'와 두 번째 싱글 '가식걸'로 얼굴을 알린 씨스타는 이번 ‘니까짓게’의 히트로 2011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새로운 멤버 화영의 영입으로 7인조로 변신한 티아라는 더블 타이틀 곡인 ‘야야야(yayaya)’ 와 ‘왜 이러니’를 각각 2위와 7위에 올려 놓으며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야야야(yayaya)’는 독특한 의성어와 후렴구로 이뤄진 노랫말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깜찍한 인디안 컨셉에 귀여움과 발랄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걸 그룹과 여성 솔로 가수의 대거 컴백이 빚어낸 여풍(女風)은 지난 주 소리바다 주간차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씨스타와 티아라 외에도 애프터 스쿨이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로 10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좋은 날’과 이색 듀오 박칼린&임정희의 ‘아름다운 널’이 나란히 12, 13위로 차트에 등장해 그 기세를 더했다.
소녀시대의 ‘훗(Hoot)’ (14위), 카라의 ‘점핑(Jumping)’(15위),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17위)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어 20위권 내 7곡이 걸그룹의 노래로 채워졌다. 또한 태연의 ‘사랑해요(I Love You)’, 윤하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서인영의 ‘리듬속으로’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의 신곡이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주간차트 입성을 예약해 놓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의 인기는 한 달째 꾸준히 이어졌다.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부른 ‘이유(부제: 가슴이 먼저 아네요)’는 3위, 백지영의 ‘그여자’는 4위, 김범수의 ‘나타나’는 18위를 차지하며 드라마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그 밖에 차가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 곡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이기찬은 힙합듀오 슈프림팀이 랩 피처링으로 도움을 준 ‘러브(L.O.V.E)’로 5위에 안착하며 가요계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으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똑같다면’은 6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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