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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갑고, 까칠한 남자들이 여심을 적극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도시 남자라면 뭐니 뭐니 해도 야구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야도남’이 등장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시리즈 정규 시즌 당시 연예인 못지 않았던 야구 선수들의 인기나, ‘천하무적 야구단’ 등 야구 하는 연예인들의 인기가 날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야도남’의 선봉에서 까칠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신작 <글러브>(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야구하는 도시남자’의 까칠한 매력을 선보일 정재영. 영화 <아는 여자>의 동치성에 이어 두 번째 프로 야구 선수로 변신한 정재영은 전작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위력적인 선수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번에 그가 맡게 된 김상남은 정재영 스스로도 현역의 선수와 비교한다면 “류현진 선수 정도의 실력을 갖춘 최고의 투수”라고 자평 했을 정도의 엄청난 실력을 지닌 괴물 투수. 그는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최다 연승, 3연속 MVP 등 화려한 전력을 자랑하는 스타 투수였으나, 슬럼프의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락세를 걷게 되는 퇴물 선수이다. 정재영은 <이끼>의 70대 노역을 맡아 보여 준 저력의 카리스마 못지 않은 100% 씽크로율을 보여줄 예정.
야구라는 것은 9명의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는 만큼 ‘팀웍’이 어느 경기보다 중요한 스포츠이다. 하지만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해 서로 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스포츠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그들이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하며 나아가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여기에 정재영이 이들의 생애 첫 도전을 응원하고 이끌어 주는 인정사정 없는 프로투수 멘토로 등장하여 새해 겨울 ‘야도남’들이 전하는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재영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거칠지만 속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당대 최고의 투수였던 인물이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마추어 야구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벌이는 이야기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까칠한 프로 최강의 투수와 소리 없는 야구부의 울컥 살벌한 도전을 그려낼 영화 <글러브>를 통해 또 한번 그만의 저력을 선보일 정재영의 이유 있는 변신은 2011년 새해 최고의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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