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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이 되면 거리에서 항상 들리는 노래들이 있다.
바로 온 국민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따라오는 크리스마스 ‘캐롤’들이다. 매년 듣는 ‘캐롤’ 이기에 이제는 식상할 만도 한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매년 12월이 되면 가요계는 ‘캐롤 전쟁’이 치열하다. ‘캐롤 음악’은 한철이지만 12월 한달 동안은 어디서나 ‘캐롤’이 울려 퍼질 것이다.
가장 먼저 올 ‘크리스마스’ ‘캐롤 전쟁’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JYP 사단’이다. ‘JYP 사단’은 스타 군단 답게 ‘박진영’을 필두로 그의 패밀리들(2AM, 2PM, 임정희, 원더걸스)이 참여한 초호화 캐롤 음반 ‘JYP Nation’을 발표해 JYP 음악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셋트로 선물했다. 다음으로 도전장을 낸 이들은 ‘젤리피쉬 사단’.. 이들은 ‘Christmas time’을 발표, 박효신, 성시경, 서인국, 브라이언, 리사 등 JYP에 뒤지지 않는 패밀리쉽을 과시하고 있다.
뒤를 이어 패밀리 형식의 음반은 아니지만 ‘SM 사단’의 슈퍼 아이돌 ‘샤이니’가 ‘캐롤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외에도 캐롤 앨범은 아니지만 요즘 대세인 ‘3단 고음’의 주인공 ‘아이유’의 미니앨범 수록곡인 ‘미리메리크리스마스’가 차트 상위에 랭크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어보는 가수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90년대 후반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통했던 그룹 ‘샾’의 매력만점 랩퍼 ‘크리스’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친 ‘마리오’가 참여한 Acid 듀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의 ‘White Christmas’ 앨범.. ‘마리오’와 ‘크리스’는 각각 앨범 수록곡 ‘White Christmas’와 ‘이별 후’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White Christmas’는 그룹 ‘쿨’의 ‘White Christmas’를 딱 10년 만에 리메이크 한 곡으로 익숙한 멜로디가 귓가를 맴돈다.
뒤이어 ‘초신성’과 ‘카라’가 함께한 ‘Merry Love’, ‘BMK’의 ‘메리 크리스마스’(부제: 멀리있는그대), 캐롤의 대명사 ‘머라이어캐리’ 등이 연이어 캐롤 앨범을 발표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캐롤 전쟁’에 동참했다.
‘크리스마스의’ ‘캐롤 전쟁’에서 사실 승자는 정해져 있지 않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 ‘크리스마스’에 ‘캐롤 음악’이 온 국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한 가요계의 ‘캐롤 전쟁’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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