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명품 배우들이 뭉쳤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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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아이)[감독: 민규동, 제공/배급: NEW, 제작: 수필름]에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서영희, 유준상, 류덕환, 박하선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인물의 섬세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세아이>는 지난 11월 10일(수) 촬영에 돌입, 혹한 속에서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치매에 걸려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는 시어머니 역은 <국가대표> <해운대> 등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 김지영, 가족보다는 자신의 일과 사랑이 우선인 아들과 딸은 각각 류덕환과 박하선이 열연한다. 아내에게 무심하고 자식들에게 엄격한 남편 역에 김갑수, 이들 모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예기치 못한 선물을 남겨주는 엄마 역에 배종옥, 노름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배종옥의 남동생 역에 유준상, 유준상의 억척스럽지만 순박한 아내 역은 서영희가 맡았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작품의 깊은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최고의 작가 ‘노희경’의 드라마 대본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세아이>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조차 ‘영화적으로 훌륭하게 각색되어 무척 놀랐다. 최고의 배우들을 만난 이 영화가 스크린에서 새롭게 선보일 날을 기대한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들과 민규동 감독 특유의 감각적 연출력이 만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내년 1월 말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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