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내 휘발유값 고공행진 ‘리터당 2100대 돌파’

신수연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자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보통휘발유를 ℓ당 2000원 이상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25곳이나 되며, ℓ당 2,100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20일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서 보통휘발유를 ℓ당 2,000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강남구 17곳을 비롯한 25곳이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보통휘발유를 ℓ당 2135원에 판매하는 경일 주유소다. 보통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양천구 STX에너지 ㈜서울주유소로 1ℓ당 1718원에 판매 중이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82.99원으로 전주보다 15원 가량 올랏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둘째 주 1806.66원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유업계에서는 두바이유 국제가격과 환율이 현재와 큰 변동이 없고, 석유제품의 국제 거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당분간 국내 석유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