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장동민 충격고백 “유상무 비상금 100만원 슬쩍 했다”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이미지

개그맨 장동민이 10년지기 절친 유상무의 비상금을 20번 훔쳤다고 충격 고백했다.

E채널 'CCTV 전담반이 간다'의 '무인마차' 코너 MC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찰 관계자의 요구에 양심고백을 하게 됐다.

녹화 도중 패널로 출연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과 박승일 경사가 유상무와 장동민에게 양심고백을 털어놓게 했고, 유상무는 "달리는 차 안에서 밖으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다"고 실토했다.

그런데 갑자기 장동민이 유상무의 눈치를 보며 “여러 차례 말하려고 했었는데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다”며 “유상무가 숨겨둔 비상금을 5만원씩 20여 차례 슬쩍 했다”고 깜짝 고백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철썩 같이 믿었던 절친에게 100여 만원을 절도 당한 충격적인 사실에 유상무는 즉시 주먹으로 장동민을 응징, 폭소를 자아냈다.

촬영 후 “원한다면 돈을 돌려받게 해주겠다”는 박승일 경사의 농담에 유상무는 “장동민은 나에게 형제와 같다. 돈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이라도 아깝지 않다”며 “장동민이 평상시에 나를 위해 돈을 더 많이 써 그 동안 빚진 것을 조금이라도 갚은 느낌”이라고 해 결코 돈이 갈라놓을 수 없는 우정임을 과시했다.

한편 ‘무인마차’ 코너는 주인 없는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의 반응과 행동, 정확한 계산 여부 등을CCTV를 통해 관찰해 시민의 양심지수를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영된 1회에서는 100점에서 시작한 양심지수가 손님들의 비양심적 행위로 50점 아래로 떨어지며 안타깝게 무인마차 영업이 조기 종료됐다.

이날의 수익금은 CCTV가 필요한 곳에 설치해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적립됐다. 유상무와 장동민의 양심고백이 담긴 2회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