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역전’ 구본 박시후, 황태희 김남주에 기습 키스 ’이뤄지나?’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이미지

‘꼬픈남’ 박시후가 자신의 팀장 황태희 김남주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20부 엔딩에서다. 그동안 설마 설마 했던 상황이 현실이 됐다.

구 본부장은 계속해서 황태희에게 불편한 감정, 즉 사랑의 감정을 느껴왔고 이를 서서히 감지했던 황태희는 조금씩 그를 밀어내다가도, 엉뚱한 상상(구 본부장과의 결혼)을 하면서 뭔가 이뤄질 듯 말 듯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일이 벌어졌다.

구용식 본부장이 가장 힘들어하던 순간에서다.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라고 믿는 사람을 만나고 돌아와서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깊은 고뇌에 빠져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아파트 계단에 앉아 쳐져 있던 순간이다.

그 순간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부장에게 케익 선물을 갖다 놓고 가던 황태희 김남주와 맞닥 뜨린 것.

김남주는 울고 있는 박시후에게 다가갔고 박시후는 가라고 외치는 순간에 김남주를 와락 껴안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20일 자정이 넘은 시간, 서울 종로 일대 한 건물 앞에서 키스씬 촬영이 진행됐다. 박시후는 긴장했고 김남주는 생각보다 여유로웠다.

박시후는 "아무래도 선배님이다보니 처음에 다소 어색했다"면서도 "김남주 선배가 편하게 해주어서 연기 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박력있는 구 본부장의 매력이 느껴지는 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숨죽이며 이같은 장면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시선을 떼지 못했던 것은 당연했다.

이들의 '역전 키스'는 21일 20부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